정부는 주월 한국대사관원 가족의 철수문제를 신중히 검토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 소식통은 2일 상오 신상?? 주월대사가 주월 한국공관원의 가족 철수문제와 아울러 가능한한 공관직원도 축소할 것을 본국 정부에 건의해 왔다고 밝혔다.
이 소식통은 신 대사의 이와 같은 건의는 「베트콩」의 한국인에 대한 공격이 날로 심해지고 있는데 자극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소식통은 어지러운 현 월남사태에 비추어 앞으로 파견될 많은 민간 용역단의 파월 문제에 관해서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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