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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마당] 비메모리 반도체 업체 KEC 外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 비메모리 반도체 업체인 KEC는 내년 1월 중국 상하이에 자본금 40만달러의 판매법인을 설립한다.또 소신호용 반도체(SSD)의 현지 시장점유율 1위를 목표로 삼고 연말까지 현지 생산법인인 KEC차이나의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리기로 했다. 상하이 푸둥지구에는 자체 물류창고도 만든다.

◇ ㈜라미우드(http://www.lamiwood.co.kr)는 온돌바닥에 깔아 수맥과 전자파를 차단하는 알루미늄 방열판을 개발했다. 전자파를 98% 이상 차단하며, 효율적인 열전달로 난방비를 20~30% 줄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시공 비용은 평당 1만원선.

02-511-3288.

◇ 원광기업은 월드컵 트로피를 형상화한 환경미화 휴지통을 개발했다.알루미늄 재질이어서 가볍고 부식이 없다.

042-931-0224.

◇ 케이알(http://www.krroad.co.kr)은 기존 목재 방음벽 보다 가격을 20% 가량 낮춘 '보급형 목재 방음벽'의 양산에 들어갔다.앞면은 나무,뒷면은 플라스틱 소재로 처리했다.

031-718-7880.

◇ 태양산업은 전기 콘센트에 꽂아 쓰는 향 훈증 기구인 '닥터 아로마'를 출시했다.로즈마리향과 라벤더향이 나오며 다 쓰면 보충해 쓸 수 있다.긴장과 피로를 풀어주고 스트레스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5만9천원.

02-775-7737.

◇ MTC는 5단계 특수코팅 처리로 고기를 구울 때 달라붙지 않고 세척도 쉬운 불판(제품명 '바이쎌')을 출시했다.숯불구이용.가스렌지용.휴대용 등 세종류 한세트에 6만5천원.

02-2234-1218.

◇ 닛시교역은 화재나 건물 붕괴 등으로 유독성 가스가 생기는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방독면을 출시했다.명함 크기인 이 제품은 러시아에서 수입한 활성 카본파이버를 사용해 5분 동안 유독가스나 먼지를 걸러준다.1만2천원.

02-858-7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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