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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항공기를 인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대한항공은 26일 상오 김포 비행장에서 미 「플라잉타이거」항공사로부터「슈퍼·콘스털레이션(코니)」기 1대를 임대, 정식으로 인수했다.
이로써 항공기 부족으로 격증하는 서울∼「사이공」간과 한·일 노선의 수요에 커다란 공급능력을 제공하게 되었다.
대한항공은 잠정적으로 1년간의 임차기간에다 필요한 경우 항공기 2대를 더 추가 대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로써 대한항공은 외국항공의 대열에 끼게 되었다. 이 비행기는 오는 7월25일 안으로 미국인의 조종·정비에 의한 운항에서 우리나라 기술진으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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