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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의 처리 신속·정확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21일 상오 김현옥 서울 시장은 산하 사무관급 이상 직원 전원에게 민원 서류 처리에 대한 특별 친서를 전했다.
김 시장은 친서에서 『시민을 대할 때는 자기 부모 형제들이다고 생각하고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자세를 갖출 것』과 신속하고 정확한 처리를 위해 인력 관리를 합리적으로 하며 행정장비의 개선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또 시민이 오래 기다리는 여러 증명은 은행처럼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주어 질서있게 발급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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