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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로·명동 입구 지하도 등|8개 공사 착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세종로 지하도 공사를 비롯한 8개의 건설 공사가 19일 상오 정 국무총리, 김현옥 시장 참석리에 일제히 착공되었다. 이날 착공된 것은 세종로 지하도와 명동 입구 지하도 건설 공사,신세계 백화점 앞, 일신 국민학교 앞, 대한 극장 앞, 시 경찰국 앞, 대한 일보사 앞 등 6개소의 육교 가설 공사이다.
세종로 지하도는 5억원을 들여 3층의 입체 교차 차도와 인도로 설계된 것인데 이날 착공된 부분은 깊이9「미터」의 지하에 마련되는 인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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