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속 한국인 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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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월남지역에 파병된 「한국군 전투병력」총수는 모두 2만5천여명. 1만7천명(육군 사단병력)의 맹호부대(65년10월파병) 5천명(해병여단 소속)의 청룡부대(65년 10월 파병) 그리고 이번에 증파된 3천5백명의 맹호소속 증파 부대(66년4월 파병)가 월남에 주둔해 있다. 비전투 병력으로서는 2천여명의 비둘기 부대(공병대대·이동 외과 병원으로 구성)가 작년 3월에 파견되었으며 민간 기술자 2천5백명이 「사이공」근처「디안」에 주재해 있다. 【조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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