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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값 50% 할인 받을 수 있는 앱 '커피머니' 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매일 습관처럼 마시는 커피값만 아껴도 적금 계좌 하나는 더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커피값은 바깥 활동이 많은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큰 소비 항목 중 하나다. 맛 좋은 커피를 마시고 싶지만 한 끼 식사 비용에 가까운 커피값이 부담되는 이들을 위해 커피 값을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12월 10일 출시된 커피머니(www.coffeemoney.co.kr) 앱은 출시 2주 만에 다운로드 20만 건을 기록하며 앱스토어 인기 무료 앱 순위 전체 3위를 기록했고,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에서는 1위를 차지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커피머니는 신용카드나 휴대전화 소액결제 등으로 일명 ‘C money’를 충전해 커피전문점의 모바일 쿠폰을 구매할 수 있는 앱이다. 커피전문점 브랜드 별로 커피 메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앱 안에서 커피를 선택 후 주문을 하면 기프티콘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전송돼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식이다.

C money 충전 시 10% 추가 금액이 주어지며 각종 신용카드나 이동통신사, 정유사 등의 포인트나 마일리지로도 충전이 가능해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포인트들을 모아서 활용하기에도 좋다.

이렇게 충전한 C money로 모바일 쿠폰을 구매하면 전국의 스타벅스, 커피빈, 탐앤탐스, 엔젤리너스 등 3,500여 개의 유명 커피전문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대 50%까지 할인되는 ‘오늘의 할인 커피’는 매일 업체와 종류가 변경돼 커피를 자주 마시는 이들에게 환영 받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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