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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르본」서 정치학 박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파리 대학에서 한국인으로는 두번째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정하룡 (33)씨가 부인 이순자 (34)씨와 함께 l0년만에 돌아왔다.
55년도 불하여 59년 파리에서 부인 이씨와 결혼, 부부가 합심해 가난과 악조건을 극복하며 학구에 전념하여 오늘의 보람을 거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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