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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부 7명 사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장성】13일 상오 1시 반쯤 강원도 삼척군 장성광업소 문골갱 갱내에서 보갱작업 중이던 광부 강석한(31·장성 5리)씨 등 7명이 천장이 무너지는 바람에 매몰됐다가 구조작업 끝에 2명은 시체로 발견되고 나머지 5명은 중상을 입은 채 구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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