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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공판 강화로 곡가 안정을 시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농림부와 곡가 대책 특별위가 84억3천만원의 신규재원확보로 올해의 곡가대책을 세워나가기 위한 방안과는 달리 현 농협공판장기능을 강화시켜 궁극적인 곡가안정을 이루어 나갈 방침을 검토 중에 있다.
이는 양곡거래소 설치로 곡가안정을 간접적으로 기할 수 있는 제도를 현 농협공판장 기능강화로 곡가안정을 꾀할 방침인데 현재 서울을 비롯한 부산·대구·대전·광주 등 5대도시의 공판장으로 하여금 연간3백만 가마(80킬로그램들이)를 확보, 유통시켜 가도록 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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