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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에 총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사이공 29일 AP 동화】「키」월남수상은 『정부의 존립을 위해서가 아니라 월남의 존립을 위해서』현 정치적 「데모」를 막기 위해 필요할 경우 『대단히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한다.
「키」수상은 28일 밤 현 정세에 관해서 불교지도자 5명과 회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키」수상은 정부의 진로를 「다낭」「후에」등의 「데모」단체와 항의집회에 대해 해명하고 만약 「데모」가 그치지 않는다면 무력을 행사하겠다고 말했다고 소식통이 전했다. 장교 7명이 「데모」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제1군단에서 제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이공 29일 AFP 급전동화】「구엔·카오·키」월남수상은 29일 민정복귀를 위한 총선거를 앞서 예정했던 것보다 6개월 내지 8개월간 앞당겨 명년 초에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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