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르토」 와병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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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싱가포르 15일 AP동화=본사특약】「인도네시아」의 새로운 강자 「수하르토」 중장이 몸이 불편하다고 「자카르타」 방송은 15일 보도했다.
관영 방송은 지난 12일 「수카르노」 대통령으로부터 「인도네시아」의 권력을 인수한 45세의 이 장군이 어디가 아픈지는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인도네시아」의 사태 발전을 계속 탐색하고 있는 이곳의 믿을만한 소식통은 「수하르토」 장군의 와병설에 대한 어떤 보고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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