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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권여행 완화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10일AFP합동】「존슨」미대통령은 중공뿐만 아니라 북괴·월맹·「쿠바」·「알바니아」까지를 포함한 일부 공산국가들에 대한 미국 국민의 여행제한 조치를 완화키로 결정했다고 백악관이 10일 발표했다. 미 행정부에서 여행금지 국으로 지정한 나라 가운데는 중공·북괴·「쿠바」·월맹 및 「알바니아」가 포함되어있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국무성은 기자와 인도적인 이유로 여행이 필요한 일부 의사들에게만 여권을 허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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