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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사지 3층 석탑 국보11호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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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문화재위원회는 9일 강원도 양양군 강현명 둔전리에 있는 진전사지 3층 석탑을 국보 제122호로, 그리고 충남 서산군에 있는 강안마애 삼존불 등 9점을 보물로 지정했다.
지정된 보물이름은 다음과 같다.
▲보물432호=태안마애(충남 서산군 태안면 동문리산12 백화산 태을암 소재) ▲보물433호=각연사석조 비처사나불좌상(충북 괴산군 장연면 태성리38·각연사) ▲보물434호=범어사대웅전(부산시 동래구 청룡동546) ▲보물435호=안성 죽산리5층 석탑일기(경기도 안성군 2죽면 죽산리148의2) ▲보물436호=불곡사석조비처사아불좌상(경남 성원군 상남면 대방리1036의1·불용사) ▲보물437호=금양연공신록권(전북 정읍군 칠보면 시산리 도강김씨 대종중 연익각에 보존) ▲보물438호=이태조 4년 및 6년 왕지(437호와 같음) ▲보물439호=진전사지부도(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둔전리산1) ▲보물440호=명조팔사품15개(경남 충무시 명정동213·재단법인 통영 충열사에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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