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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부보다 낫다|의학전시회 개최 |현대의학의 변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중앙일보사는 3천여 의사가 가입하고 있는 서울의사회 및 시내 5개 의과대학 (서울대의대· 연세대의대· 가톨릭 의대· 수도의대·이화여대의대)과 공동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의학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여기에는 보건사회부와 의사 신문이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산다는 것은 모든 사람의 갈구일 것입니다.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 현대의학은 다채로운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의학전시회에서 그 현대의학의 「파노라마] 가 전개될 것입니다. 10개 부문으로 나뉘어 사진·그림·기구기계· 표본· 「차드」 글·상담 등으로 펼쳐질 「파노라마」속에는 갖가지 질병에 걸려 고생하는 분들의 회복을 위한 길잡이가 수두룩하게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많은 예방 의학적 지식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한편의 예방이 한 관의 치료보다 더 낫기 때문입니다. 전례 없던 보건지식의 일대향연에 여러분을 초대하오니 많은 관람 있으시길 바랍니다.
▲일시=3월10일∼21일
▲장소=중앙공보관 제1·제2
▲전시 부문=결핵, 기생충, 암, 성병, 가족계획인구문제, 원자력의 의학적 이용, 산업의학연구, 육아, 의용 곤충
※단체 관람 시엔 관람하려는 날 전일 상오에 인원, 시간을 미리 알려주십시오.
전화(28)6487 (26)4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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