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제스트] 기성용, 맨유와 홈경기 후반 교체 출전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 기성용, 맨유와 홈경기 후반 교체 출전

기성용(23·스완지시티)이 24일(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7분 교체 출장했고 팀은 1-1로 비겼다. 스완지시티는 6승6무6패(승점 24)를 기록해 리그 11위를 지켰다.

◆ 변석화 대학축구연맹회장 4선 성공

대학축구연맹은 지난 22일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변석화(50)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해 4선에 성공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대길(45) KBS N 축구해설위원은 한국풋살연맹 회장으로 뽑혔다.

◆ 야구대표팀, 1월부터 WBC 공인구로 훈련

내년 3월 열리는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서는 야구대표팀이 프로 구단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내년 1월부터 WBC 공인구로 훈련한다고 24일 한국야구위원회가 밝혔다. 미국 롤링스사가 제작한 WBC 공인구는 한국 공인구보다 표면이 미끄럽다.

◆ 프로야구 삼성, 역대 최대 37억 우승 배당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스가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포스트시즌 배당금으로 37억3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이는 지난해 31억원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 우승 배당금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