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도파 두목 검거|「국제 마약단」 사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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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국제 마약단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은 22일 상오 함경도파 두목 강익교와 부두목 전응조 등 2명을 마약법 위반죄로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마약을 받아 시중에 팔아온 신덕성, 박석창, 김덕원, 조봉열 등 4명을 지명 수배했다.
이들은 4년 전부터 마약 「스리나인」과 「히로인」등 3천「그램」 (싯가 6백만원)을 제조 판매해 왔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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