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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조카' 은지원, 앞으로 활동 계획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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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포토]

  제18대 대통령에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며 조카인 가수 은지원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은지원은 박근혜 당선인의 5촌 조카로, 선거운동 기간 유세 현장에 참석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당시 은지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유세현장을 처음으로 가보았습니다. 정말 열정이 넘치고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날씨가 너무나 추운데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전할 겸 인사도 드리고 응원 차 다녀왔는데, 마치 못할 짓 한 사람처럼 참 심한 말들도 많고 기분이 좀 그렇네요"라고 덧붙여 일부 비판의 시선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은지원은 21일 신곡 음원을 발매하고 2년만에 솔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1990년 그룹 젝스키스의 리더로 연예계에 데뷔한 은지원은 이후 솔로 가수 뿐만 아니라 혼성그룹 클로버의 멤버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KBS2 '1박2일'에서는 '은초딩' 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하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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