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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청도서도 피습 2척 간신히 탈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한편 이날 길용호의 납치사건에 뒤이어 하오4시10분쯤 서해소청도 서북쪽 45마일 해상에서 부산농산 제1호(K=372), 제2호(K=373)가 역시 중공어선단 추격을 받았으나 50분간의 도주 끝에 무사히 탈출, 대피한 것으로 치안국에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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