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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서 두 번째 구호금품 전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남산동 이재민 구호운동을 벌이고 있는 중앙일보사는 애독자 여러분이 기탁해온 구호품을 20일 하오6시 두 번째로 화재민 구호본부에 전달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현금=1만1천1백원 ▲쌀=12가마1말 ▲보리쌀=5가마 ▲라면=2천5백 봉지 ▲의류=3백54점 ▲양말=1백17족 ▲수저=10점 ▲침구=4점 ▲연탄=1백개 ▲고무신=3백 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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