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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에 답지|남산동 화재민 구호 금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지난 18일 밤 서울 중구 남산동 판자촌 일대를 휩쓸었던 화재로 집과 가재 도구는 물론 어린 혈육까지 잃어버린 3천여 이재민들이 혹한 속에 울고 있는데 이 불행한 이재민을 돕자는 온정의 메아리가 울려 가계로부터 본사에 따뜻한 구호금품이 답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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