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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남매가 절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9일 하오 8시쯤 서울 성동구 역삼동 289 이복영 (46·농업)씨는 이를 잡기 위해 네자녀의 옷에 농약 「호루돌」을 뿌린 것이 중독, 2녀 종숙 (11·역삼 국민교 4년) 2남 종길 (9·역삼 국민교 2년) 4남 종국 (3)군 등 3남매는 절명하고 3남 종훈 (5)군만 이웃 성신 의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고 소생했다.
경찰은 이씨를 과실 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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