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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갑씨를 구속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지검 최대현 부장검사는 8일 희극배우 김희갑(48·서울 성동구 신당동233의19)씨를 폭행치상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12월24일 밤10시40분쯤 신설동「노벨」극장에서 공연된「청춘스타·쇼」에 출연키 위해 배우대기실로 가던 중 관객 김종식(26·서울 동대문구 신설동4의16)씨가 희롱했다고 구타, 전치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조사를 받아 왔었다.
김씨는 검찰심문에서『내가 때린 것은 아니지만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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