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업계 1등 회사인 신한카드는 스마트 금융 시대를 맞아 우수한 앱을 선보였으며, 특히 이번 스마트앱어워드에서 신한카드의 대표 앱인 ‘Smart 신한’이 기술 이노베이션 대상을, 카드업계 최초의 전자지갑인 ‘신한 Smart 월렛’ 앱이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Smart 신한'은 2010년 3월 출시한 이후 올해 11월 말 현재 업계 최다인 283만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으며, 월 평균 160만 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11월말 현재 ‘Smart 신한’을 통한 현재 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등 금융서비스 취급액은 월간 620억원에 달할만큼 신한카드의 대표 서비스 제공 채널로 자리 잡았다.
특히, 올해 3월 대대적인 리뉴얼 이후 방문자수가 급상승하며 PC를 통하여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 접속하였던 고객들도 점차 ‘Smart 신한’ 앱으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대부분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메뉴 편집' 기능과 최근 본 메뉴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최근 본 메뉴 저장' 기능, 그리고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하나의 화면에서 조회할 수 있는 'MY Smart 신한’ 메뉴 등을 갖춰 개인별 취향에 맞도록 편집이 가능하다.
‘Smart 신한’은 이러한 고객 지향 서비스를 인정 받아 방송통신위원회 주최 대한민국 모바일앱 어워드 금융 부문 우수상,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주최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베스트 앱 공모전 비즈니스 부문 우수상 등 앱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카드 업계에서 국내 모바일 앱 관련 시상식 3연속 수상의 영예를 얻은 것은 신한카드가 유일하다.
신한카드는 ‘Smart 신한’의 연이은 대외 수상을 기념하여, ‘Smart 신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 제공 이벤트,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노베이션 대상을 수상한 ‘신한 Smart 월렛’은 신한카드의 모바일 신용·체크카드, 이동통신사·유통업체 등의 각종 멤버십, 카드사나 가맹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쿠폰을 하나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에서 편리하게 관리,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자지갑이다.
'신한 Smart 월렛'은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 멤버십, 쿠폰을 한 폴더에 저장해 해당 가맹점에서 결제시 해당 폴더를 선택해 곧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결제바로이용’ 기능과 고객이 자신이 이용한 가맹점을 평가하고,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평가 정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는 ‘여기 좋아요!’ 기능, 그리고 고객에게 성별, 연령별 등 기본 정보와 위치 정보를 활용해 가맹점별 혜택이 가장 좋은 카드를 추천하고, 바로 발급 신청을 할 수 있는 ‘혜택 좋아요!’ 기능 등을 제공한다.
특히, ‘신한 Smart 월렛’에서는 타인이 평가한 가맹점 정보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해 사용자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주변의 가맹점 평가 조회가 가능하며 연령, 성별 등 사용자 기본 정보와 위치 정보를 활용해 카드, 멤버십, 쿠폰을 추천하는 기능도 구현하였다. 또한 신한 시크릿과 올댓쇼핑 제휴몰을 통한 쇼핑, T-Store와의 제휴를 통한 m마켓, tving/서울 문화사 등과 연계한 동영상 및 웹툰 컨텐츠 등을 통해 다른 전자지갑과 차별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신한카드는 제9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도 자사의 모바일 홈페이지(m.shinhancard.com)가 모바일웹 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신한카드 모바일 홈페이지의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해상도의 단말기에서 가로/세로 모드 각각 최적화된 화면을 출력하는 ‘반응형 웹’ 기술이 적용되었다는 것이다.
하나의 컨텐츠 출처에서 다양한 화면 출력 형태를 보여줌으로써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신한카드는 모바일 앱과 모바일 홈페이지 외에도 스마트 금융 시대를 선도하는 사업자로써 다양한 측면에서 차별적인 우수성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카드 시장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상품 및 기술력을 확보하였다. 2007년 세계 최초로 모바일카드 발급한 후 이동통신 3사(SKT, KT, LG U+)에서 모두 발급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11월 말 현재 39만장의 모바일 카드를 발급하는 등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앱 어워드와 웹어워드 코리아 수상을 통하여 신한카드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앱과 모바일 홈페이지의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데 의의가 있다”며 “모바일 환경에 맞는 서비스 및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모바일 시장에서도 1등 사업자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