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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 예산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총규모 23억4천3백70만원의 새해 서울시 교육 위원회의 예산이 29일 확정되었다.
의무교육 국고보조비 12억5천l백l7만원, 시전입금 4억3천2백만원과 수업료 및 입학금 등 자체 수입금 6억5천l백46만여원으로 구성된 이 예산은 각급 학교 건축비에 5억4천2백만원, 인건비에 3억6천9백만원을 지출케 되었으나 말썽이 되어 온 사립 국민학교 교사봉급국고 보조금 1천7백만원은 전액 삭감되었다.
각 항목별 주요 세출은 다음과 같다.
▲장학금=1백51만원 ▲인건비=3억6천9백만원 ▲국민교 교실 증축비=3억7천9백만원(4백4개) ▲중·고 건축비=l억6천3백만원 (교실 43·특별15·기타 6) ▲실습비=7백l2만원 ▲문화재 보수=1백40만원 ▲무형 문화재=3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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