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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합격 취소 행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23일 상오 경기 중학교에 응시했다가 떨어진 이호승(서울 종로구 소격동 25의 2)군 등 1백10명의 불합격자들이 경기 중학교 교장 이창갑씨를 상대로 불합격 처분 취소의 행정 소송을 서울 고법 특별부에 냈다.
원고들은 소장에서 66년도 경기중학 입시 문제 중 국어과 5번 문제의 정답이 ②번인데도 불구하고 ①번으로 채점하여 불합격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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