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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상금 한아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중앙일보 창간기념 60만원 대현상 「퀴즈」 당첨자에 대한 시상식이 22일 상오 본사에서 열렸다.
이날 행운의 1등 상을 탄 윤태성(34·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98의 36)씨는 상품으로 받은 쌀 10가마 중 2가마를 이웃의 가난한 사람들에게 전해 달라고 즉석에서 본사에 맡겼다.
한편 2등의 행운을 차지하여 19공탄 1천 개씩을 탄 손경옥(19·숙대 가정학과1년)양과 송한준(7·덕준 국민교3년)군도 19공탄 8백개를 본사에 맡기면서 추위에 떠는 가난한 이웃에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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