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신용금고, 금리높인 예금상품 시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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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신용금고는 27일부터 1년 이상 정기예금 금리를 연7.1%에서 연7.5%로 높이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예금은 예금 가입액이 300억원이 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한정판매된다.

이 금고 관계자는 "예금으로 자금을 조달, 대출용 자금으로 활용하기 위해 한정상품을 만든 것"이라면서 "주력 대출상품인 '체인지론'의 경우 금리가 연 48% 수준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02)2141-1940-1 (서울=연합뉴스) 양태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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