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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일모) 상동(중석 팀) 공동우승|도시대항 축구 끝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제30회 전국 도시대항 축구 대회의 패권은 대구와 상동이 공동으로 차지했다. 1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구-상동의 결승전에서 제일모직 선수들이 주축이 된 대구는 후반에 역습으로 나와 37분 LW 유충석의 「슛」으로 1대1「타이」를 이룬 후 연장전에 들어가 계속 열전을 벌였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해 공동우승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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