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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일 꼭 이긴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마닐라1일UPI동양]세계[주니어·라이트]급 선수권자에 도전할 서강일선수의 감독 김준호씨는 1일 그는 서선수가 한국최초의 세계선수권자로 되길 바라고 있는 동포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고 비율빈 관중들은 [스포츠맨쉽]을 가진 훌륭한 [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감독은 [스포츠]기자들과의 회견에서 그는 서선수가 세계[주니어·라이트]급 선수권자 비율빈의 [가브리엘·엘로루데]와의 선수권 쟁탈전에서 승리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엘로르데]선수보다 10년이나 젊은 서선수 자신도 15회전 시합에서 12회까지에 상대방을 누를 수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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