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교환경기 찬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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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체육회의 초청을 받고 내한한 일본 「아마」체육회 사무국장 염택씨는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대한 체육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한·일 양국 고교 교환 경기에 원칙적으로 찬성한다고 말하고 이번 내한을 계기로 한·일 양국간의 광범위한 체육인 왕래문제도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양국 고교 교환 경기는 쌍방의 경기 단체별로 합의를 본 다음 중앙통할 단체에 의해 최종적으로 결정되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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