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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매일 6시간 대선 보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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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제18대 대통령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왔다. JTBC는 한국의 미래를 좌우할 이번 대선의 중요성을 감안해 대선 관련 뉴스를 집중 편성한다. 선거 하루 전인 18일까지 평일 오후 3시50분부터 6시간 동안 선거 예측 및 토론 프로그램을 배치해 선거 흐름의 맥을 짚을 예정이다.

 우선 JTBC 박성태 기자가 진행하는 ‘박성태의 대권질주’가 오후 3시50분부터 70분간 방송된다. 각 정당 소속 정치인들이 출연해 당일의 현안과 이슈를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벌인다. 중앙일보 김진 논설위원이 진행하는 ‘김진의 정면돌파’도 오후 5시30분부터 한 시간 동안 특별편성했다. 대선 관련 화제의 인물을 초대해 김 위원과 치열한 논쟁을 펼친다. 오후 6시30분부터 방송하는 ‘오늘의 대선현장’(이정현 앵커 진행)에서는 대선 후보들의 하루를 밀착 취재한다. 캠프 담당 기자들이 출연해 선거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정치평론가 등에게 듣는 선거 예측 프로그램도 신설된다. 유연채 앵커가 진행하는 ‘유연채의 대선예측’에서는 정치 전문가와 함께 각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율을 분석하고 대선 결과를 예측해 본다.

 주말에도 대선 특별편성은 계속된다. 안착히·안태훈 앵커가 진행하는 주말 저녁뉴스는 진행시간을 1시간으로 늘려 대선 이슈를 보도한다. 박성준 앵커가 진행하는 ‘박성준의 직격토론’도 새로 선보인다. 오후 6시20분부터 70분간 시사토크 형식으로 풀어갈 예정이다.

한편 10, 16일에는 오후 8시부터 2, 3차 대선 후보 TV토론을 생중계한다. 선거 당일인 19일에는 오후 5시부터 ‘2012 선택! 우리들의 대통령’을 특별편성해 개표상황을 실시간으로 보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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