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명 파면 1명 대기|이성수 못 잡은 경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1일 상오 서울시경은 지난 7일 하오 3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6가67 어린이놀이터에 나타난 이성수(28)를 불심 검문하다가 놓친 영동포경찰서 근무 신풍호(34)경사와 이영호(38)순경을 직무태만으로 파면시키는 한편 김익수(43)형사주임을 시경에 대기 발령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