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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호적 변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서울영등포서는 4일 영등포구청 관악출장소 병적계원 김태순(38)씨를 공문서 위조 및 수회혐의로, 대서사 이호택(37)씨를 증회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2월말 대서사 이씨의 청탁을 받고 국제결혼을 할 장화숙(29)양의 호적 생년월일을 고쳐 허위 호적초본을 떼어주고 4천8백원을 수회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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