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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외국인 지문·얼굴정보 채취 제도와 문제점
개정된 출입국관리법이 시행(8월 15일)됨에 따라 17세 이상의 외국인이 입국하거나 국내에서 90일 이상 체류코자 할 때에는 지문과 얼굴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 입국 외국인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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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 일본 호스트바 취업 급증
일본 성매매·유흥업소 취업 까페가 성업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 남성의 일본 호스트 바 취업까지 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박재완 의원(보건복지위)은 27일, 일본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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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브리핑] "기관 간 행정정보 공유 2007년부터"
오영교 행정자치부 장관은 11일 인터넷 민원서류 위.변조 대책과 관련, "2007년 1월부터 행정기관, 7월부터는 공공기관.금융기관 간 행정정보 공유 서비스를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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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민원 서류 중단 … 법원 등 창구마다 장사진
법원이 위·변조를 우려해 인터넷 등기부등본 발급 서비스를 잠정 중단했다. 28일 서울중앙지법 등기과 자동발급기 앞에 민원인들이 줄을 서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변선구 기자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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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억원대 땅사기 일가족 등 6명 중형
서울북부지법 형사1단독 황병하 판사는 일제시대에 작성된 민적부(호적)를 변조해 시가 1000억원대의 국유지를 가로채려 한 혐의(공문서 변조 등)로 구속기소된 김모(59)씨 일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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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입국 심사대 '돈 구멍'
대검찰청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여권을 위조하거나 변조한 사범 등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여 114명을 적발해 이 중 45명을 구속 기소하고, 6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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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빚 한국 여성들, 중국인 현지처 생활
카드 빚 등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던 한국 여성이 국내 알선조직을 통해 중국 유부남과 위장 결혼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 여성은 중국의 부유층 남성들에게서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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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大명물 '번개 철가방'… 두 얼굴의 '짬뽕 인생'
1990년대 후반 고려대 안암캠퍼스에 다닌 학생들에겐 잊을 수 없는 명물로, 수많은 기업체 영업사원들에게는 마케팅 실전 명강사로 기억돼온 '번개 배달 조태훈'씨가 9년여 동안 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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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명예훼손 1년새 6배 증가
"대통령 후보 ○○○씨가 호적을 변조해 고향을 바꿨다" "연예인 ○○○씨는 에이즈에 걸렸다" "공무원 ○○○씨가 뇌물을 받았다" "○○○씨는 처녀가 아니다" 등…. 이처럼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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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속 옌볜… 중국동포 타운 3]
중소 건설업체 사장 李모씨는 지난 4월 자신이 고용했던 중국동포 黃모씨가 건설현장에서 다친 뒤 큰 곤욕을 치렀다. 李씨가 黃씨에게 적절한 치료비와 보상금을 약속했는데도 이를 못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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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상반기내 호적·인감 전산화 완료
내년 상반기내 호적 및 인감전산화가 완료돼 전국 읍.면.동사무소에서 온라인으로 호적등.초본과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또 내년 하반기까지는 건축행정정보화가 완료돼 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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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눈으로 식별하는 인감증명 실효성 없는 제도 없애야
일선 동사무소의 인감증명서 발급 담당 공무원이다. 업무를 행하면서 발견한 현행 인감제도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싶다. 인감제도처럼 비닐에 인장을 찍어 사람의 눈으로 이를 식별, 진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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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안상수 후보 병역문제 놓고 팽팽한 공방
인천 계양 - 강화갑에 출마한 한나라당 안상수 (安相洙) 후보의 병역문제를 둘러싼 논쟁이 끝이 없다. 현재 安후보측과 국민회의 송영길 (宋永吉) 후보측이 한치의 양보도 없는 팽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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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주민증 위·변조 방지기능 강화
올 하반기부터 발급되는 플라스틱 주민증은 현행 종이형 주민증보다 위조.변조 방지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카드 전면에 대한민국이란 글자와 무궁화 무늬가 홀로그램으로 특수 처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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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김기옥 동작구청장 구속
서울지검 공안1부(鄭鎭圭 부장검사)는 20일 지난해 지방선거과정에서 자신의 국가보안법 위반 전력을 공개한 상대 후보를 허위 고소하고 출마를 위해 위장 전입한 혐의(무고.명예훼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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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 위.변조범 40명 소환 조사-서울가정법원
서울지검 특수3부(李廷洙부장검사)는 30일 서울가정법원이 호적 위.변조사범 40명에 대해 공문서위조등 혐의로 수사를 의뢰해옴에 따라 관련자들을 소환조사하는등 본격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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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세탁 전문조직 적발
[晋州=金相軫기자]창원지검진주지청수사과는 27일 돈을 받고 호적의 이혼기록을 지우거나 본관을 바꾸는등 호적세탁을 해온 혐의(공문서위조.수뢰후부정처사)로 경남남해군남해읍사무소 前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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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차례이상 징계땐 法務士 등록취소-大法,非理방지 대책
앞으로 법원직원이 재직중 비리를 저지를 경우 법무사자격을 받을 수 없으며 과태료 이상의 징계처분을 두차례이상 받은 법무사는 등록이 취소된다. 대법원은 17일 전국 법원장회의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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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위조단 무더기 적발-5개조직 18명 구속
호적부상의 생년월일.본관.이혼전력등을 위조해온 공무원.행정서사등 전문 호적위조 5개 조직 20명이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지검 서부지청 특수부는 21일 돈을 받고 호적을 위조해준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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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변조 취업 고용인 학교公金 빼내 달아나-전남해남경찰서
○…전남해남경찰서는 14일 학교 고용인으로 일하다 농번기 휴교를 틈타 서무실에 보관중이던 통장.도장을 훔쳐 농협 해남군 지부에서 학교공금 1천8백여만원을 빼내 달아난 혐의(절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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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주인 이민간새 서류위조해 슬쩍/100억대 사기단 검거
◎6명 영장,공무원 관련여부 수사 【안양=이철희기자】 경기도 안양경찰서는 4일 행방불명 되거나 이민간 토지소유자의 호적등본과 인감 등을 위조,억대의 토지를 상속받는 등의 수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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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녀 호적변조 도와 돈받고 결혼사실 말소(주사위)
○…서울 중부경찰서는 2일 이혼녀 등의 결혼사실을 말소하는등 호적을 변조한 전충남 부여군 구룡면 재무계장 현종팔씨(50·무직·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주공아파트)를 공문서 위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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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위조여권 천국
일본에서 암약하고 있는 북한스파이들이나 국제테러단체인 적군파의 행동대원들이 일본의 여권을 위조해 범행에 사용하는 경우가 급격히 늘어나 일본정부 당국이 위조여권방지책 마련에 초비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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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모토」정체 갈수록 수수께끼
【동경=최철주특파원】「미야모토」라는 수수께기 인물의 신원은 갈수록 미궁에 빠지구 있다. 그가 사용했던 이름만해도 7∼8개, 회사이름은 수십여개나 된다. 그는 83년 랭군 테러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