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과 성재기, 방송 최초 토론 대결…남녀 대변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의 토론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는 4일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다가오는 선거 시즌을 맞이해서 ‘내가 대통령이다’라는 주제로 각 분야 최고의 문화대통령을 선출하는 내용이 방송된다. 또한 방송 최초로 성재기와 낸시랭이 동반 출연해 각각 남성, 여성을 위한 공약을 내세우며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방송 전부터 이들의 토론 준비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올라오면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여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리틀싸이 황민우, 오디션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해진 복통령 박상보, 이혼전문변호사 이인철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과연 낸시랭과 성재기의 토론 대결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한 사람은 누가 될까?

낸시랭과 성재기가 방송 최초로 함께 출연한 모습은 4일 화요일 밤 11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를 통해 공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