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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측 "고은아와 열애설? 글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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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장훈 미투데이
사진=김장훈 미투데이

가수 김장훈이 입을 열었다. 배우 고은아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다. 알고보니 신곡 홍보를 위한 해프닝이었다.2일 김장훈 소속사는 열애설의 발단이 됐던 SNS에 올린 사진과 글은 김장훈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고은아가 출연하면서 벌어진 해프닝이라고 설명했다.

열애는 절대 아니며 와전 된 것 이라고 덧붙였다. 김장훈 측은 이어 "김장훈이 신곡 뮤직비디오를 홍보하기 위해 적은 글과 사진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지난 30일 트위터와 미투데이에 “살다보니 이런 일도. 제가 그리도 좋아하는 고은아양과. 참, 생각할수록 황당하네요. 다음 주에 다시 보기로 했는데, 좋은 만남 될 듯해요. 나이차가 어마어마하니 절대로 오해는...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고은아와 함께 찍은 다정한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2일에는 “공개를 해도 사람들이 안 믿으니 참. 막판에 복이 터졌습니다. 웬만해서 제가 여자 연예인한테 별 관심도 없고 댕기지도 않고. 하여 게이가 아니냐는 소문도 났다는데, 여자 만난다고 안 설레는데 유일하게 매력을 느끼던 처자인지라”라는 글을 다시 게재하며 배우 고은아와 연인 사이를 암시하는 글을 다시 올렸다.

이 글에 고은아가 하트 기호와 함께 ‘뿅!!’이란 덧글을 달면서 누리꾼들 사이에 두 사람이 교제하는 것이 아니냐는 글을 올린 것.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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