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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응수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금년도 실업야구「페넌트·레이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제5차「리그」가 15일부터 개막(수유리 상은구장)- 최선두의「크라운」은 한전과「홈런」을 주고받는 호쾌한 타격전 끝에 6-4로 신승하여 21승을「마크」했다.
이날 제1은대 철도청의 대전에서는 1회초 제1은의「크린·업·트리오」가 연달아 안타를 날린 후 6번 김광웅이 회심의 2루타로 후속, 3점을 탈취하여 3-0으로 득승하고 4위에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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