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사업가, LA 최고 골프장 인수

골프의 거장 그렉 노만이 디자인한 벨라노 컨트리 클럽.

폴브룩 시에 소재한 캘리포니아골프클럽.

"한인이 인수한 남가주 두 곳의 명품 골프코스에서 이제는 품위 있는 골프장에서 골프의 멋을 누리세요."

현재 노스 샌디에이고 지역 폴브룩 시에 소재한 고급 골프장 캘리포니아 골프클럽(The Golf Club of California)을 운영하고 있는 한인교포 사업가인 세이 정 대표가 또 다시 남가주 최고의 치노힐스 소재 벨라노컨트리클럽(Vellano Country Club)을 인수했다.

먼저 벨라노컨트리클럽은 골프의 거장 그렉 노만의 디자인한 남가주 최고의 '그렉 노만 시그네쳐골프장'이다. 전장 7000야드 길이에 레이팅(Rating) 73.6 슬로프(Slope) 140의 찰렌지 골프코스는 서부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웨스턴 스타일의 명품 골프장.

매 홀마다 느끼는 티샷의 긴장감은 그렉 노만 특유의 야생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과연 골프의 진가가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게 한다는 것.

4만7000 스퀘어피트의 웅장한 클럽하우스 수영장 짐 사우나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어 프라이빗 멤버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한다. 또한 아름다운 시설과 고급스런 주변 환경으로 알려져 연간 150여 회나 결혼식장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또한 '시카모어 랜치의 신사골프장'으로 알려진 캘리포니아골프클럽은 신사 숙녀의 멋을 느끼는 골프장. 작년까지는 프라이빗 골프장이었기 때문에 한인사회에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현재는 일반에도 오픈 하고 있다. 이 역시 전장 7000야드의 길이와 레이팅 74.1 슬로프 144의 최고급 골프장으로 아름다운 스패니시 스타일의 클럽 하우스 라커룸 자쿠지 사우나 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다.

LA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며 라운딩하며 본인의 진정한 핸디캡을 시험하는 SCGA(남가주골프협회)의 지정 골프장이기도 하다.

그 동안 경제 사정 때문에 골프애호가들이 시설이나 가격이 저렴한 곳으로 골프코스를 찾아 다녔으나 이제는 더 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친지나 손님 및 친구들을 게스트로 초청하여 골프의 품위와 멋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지금까지 벨라노골프클럽은 높은 가입비로 인해 소수의 교포들만 멤버십을 가지고 있었으나 이번에 골프장 인수 기념으로 특별가격에 가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낭만의 1박2일 골프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는 캘리포니아골프클럽은 테메큘라 소재 페창가 카지노에서 15분 팔라 카지노에서 7분 거리에 있어 LA지역과 오렌지카운티 샌디에이고 등 모든 지역에서 당일 골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멤버십과 게스트 플레이 그리고 토너먼트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세이 정 (213)453-4146 이나 (909)597-2801(Ext. 105)으로 연락하면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