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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강릉·원주·대전·천안서 칸타타 공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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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8면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이 다음 달 대전·충남·강원에서 열린다. 강원도에서는 다음 달 4일 강릉시 원주대 해람문화관에서, 12일에는 원주 백운아트홀에서 오후 7시30분에 각각 열린다. 대전에서는 16일 오후 3시30분과 7시 그라시아스음악학교 대공연장에 개최된다. 다음 날인 17일에는 오후 7시30분 충남 천안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다. 크리스마스 칸타타는 캐럴에 오페라·뮤지컬 요소를 더한 복합문화예술 콘텐트로 모두 4막으로 구성된다. 지휘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인 보리스 아발리얀이 맡는다. 2000년 창단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해외 유명 무대에 올랐다. 문의 전화 1899-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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