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카스텐 하현우, 폭풍 가창력을 위해 땀복을 입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가 서울 양재천에서 모습이 포착됐다. 금방 열혈팬들에 둘러싸인 국카스텐의 하현우는 자전거에서 내려 팬들과 사진을 찍고 얘기를 나누기도 하였다.

국카스텐은 지난 25일 MBC ‘일밤-나는 가수다2’ 첫 슈퍼디셈버 2012 가왕전에서 “모나리자”를 열창하여 가왕전에서의 첫 1위를 달성하는 위엄을 선보였다. 당시 엄청난 에너지를 무대마다 뿜어낸 하현우는 “많은 연습량과 폭발적인 무대를 매번 소화해 내기 위해 매일 땀 흘려 운동한다”라고 전했다.

특히 하현우는 음악활동으로 시간이 많지 않아 단시간에 땀복을 입고 운동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고 한다. 전 세계챔피언 장정구가 개발한 기능성 땀복이다. 록커는 살이 찌면 무대에서 멋진 연출이 힘들기 때문에, 땀복으로 건강과 몸매를 관리한다고 전했다.

국카스텐은 연말 콘서트 ‘TIME AFTER TIME’을 통하여 과거-현재-미래 테마로 꾸며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기존의 곡들과 나가수에서 선보인 곡, 그리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들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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