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원총연합회 ‘전국학원교육자대회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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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원총연합회(회장 박경실)는 오는 12월 4일(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를 초청하여 바람직한학원교육정책을 촉구하는 ‘전국학원교육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본회 박경실 총회장을 비롯하여 계열협의회 및 시·도지회 회장, 전국 학원교육자 및 학원가족 등 2만 여 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또한 대선 후보 외에도 여야 국회의원 및 관계자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로 한국학원총연합회는 12월 4일(화)을 학원 임시 휴강일로 지정, 미리 공지하도록 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본회 박경실 총 회장은 “이번 전국학원교육자대회는 학원이 사교육비 주범이라는 오명을 벗고, 학원교육의 순기능을 대대적으로 알려 학원교육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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