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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주영 후반 교체 출전 … 팀은 1-0 승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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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박주영 후반 교체 출전 … 팀은 1-0 승리

박주영(27·셀타 비고)이 27일(한국시간)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사라고사와의 원정 경기 후반 39분 1-0 상황에서 교체 투입돼 5분간 뛰었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셀타 비고는 1-0으로 이겼다.

◆이종호, K-리그 42라운드 MVP

프로축구 전남의 이종호(20)가 프로축구연맹이 27일 발표한 K-리그 4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이종호는 지난 24일 성남전에서 두 골을 넣어 팀의 2-0 승리를 이끌고 팀의 1부 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KBO 페어플레이상에 삼성 박석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7일 뛰어난 성적과 함께 성실한 매너로 모범을 보인 삼성 박석민(27)을 올 시즌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현대삼호, 한씨름 큰마당 3연패

현대삼호중공업이 27일 전남 에서 열린 한씨름 큰마당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김의열(태백급)·이준우(한라급)·윤정수(백두급)·김기태(한라급)의 활약으로 수원시청을 4-3으로 꺾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여자농구 올스타 팬 투표 실시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내년 1월 20일 경북 경산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앞서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올스타 팬 투표를 실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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