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4.한국 배드민턴 대들보 나경민

    한 길을 간다.두갈래 길에서 애오라지 한길을 선택했다.단식의길.이제 희망이,자신감이 솟구친다.올해는 뭔가 좋은 일이 있을것만 같다. 한국 셔틀콕의 간판스타 나경민(21.한체대).그

    중앙일보

    1997.01.07 00:00

  • 쫄바지에 부츠.패딩코트 실속파 시장패션

    히트상품이 유명 메이커의 전유물만은 아니다.재래시장은 유명 메이커들처럼 계절을 주기로 상품을 만들어 파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패션경향을 좇아가며 순발력있게 물건을 만들어내야 한다.

    중앙일보

    1996.12.27 00:00

  • 모터사이클 '야생마' 가려-24일 그랑프리챔패언 결정전

    .누가 진짜 야생마냐'. 귀청을 때리는 엔진 파열음과 함께 육중한 모터사이클이 야생마처럼 공중을 점프하는 96모터크로스 그랑프리챔피언결정전(코리아모터사이클협회 주최)이 24일 경기

    중앙일보

    1996.11.22 00:00

  • 셔틀콕 여왕 누가 代 잇나-김지현.나경민등 물망

    「셔틀콕의 여왕」 방수현(24.오리리화장품)의 뒤를 이을 「대타」는 누구일까. 세계1인자 방수현이 허리부상.결혼.학업등으로 은퇴함에따라 누가 앞으로 여자단식을 이끌어갈지가 관심의

    중앙일보

    1996.10.17 00:00

  • 시종 손에 땀쥔 배드민턴 혼복 결승

    관중들은 다 늘어져 있었다.한국선수들끼리의 혼합복식 결승전. 별 흥미가 있을리 없었다.박주봉-나경민조가 거의 우승을 예약해놓은 상황.박-나조가 1세트를 15-13으로 이기자 관중들

    중앙일보

    1996.08.03 00:00

  • 애틀랜타올림픽 배드민턴 혼복 은메달 나경민

    금메달리스트보다 「꿈많은」 하이틴이라는 표현이 더 잘 어울리는 나경민(羅景民.19.한체대)은 여자배드민턴의 대들보. 중3때인 91년 헝가리오픈대회에서 단식 3위에 올랐으며 이듬해

    중앙일보

    1996.08.02 00:00

  • 애틀랜타올림픽 배드민턴 방수현,印尼 아우디나 꺾고 금메달

    방수현의 끝질긴 투혼이 빚어낸 값진 승리였다. 1일 오전9시(한국시간 오후10시)조지아주립대 체육관.빼곡이들어찬 관중들은 월드스타와 신예의 명승부를 지켜보기 위해 한결같이 숨을 죽

    중앙일보

    1996.08.02 00:00

  • 배드민턴 방수현 천적 수산티 완파 결승 나서

    방수현(오리리화장품)이 수시 수산티(인도네시아)를 꺾고 금메달 고지에 한발 다가섰다. 방수현은 30일 오전9시(한국시간 오후10시) 조지아주립대 체육관에서 벌어진 배드민턴 여자 단

    중앙일보

    1996.07.31 00:00

  • 애틀랜타올림픽 배드민턴 세계랭킹1위 꺾은 김지현

    이날은 김지현의 날이었다.세계9위인 김지현이 배드민턴 여자단식 준준결승에서 예자오잉을 잡으리라곤 누구도 예상치 못했기 때문이다.그만큼 예자오잉은 세계최강의 실력을 갖추고 있었다.

    중앙일보

    1996.07.30 00:00

  • 4.배드민턴 혼합복식 박주봉.나경민

    『경민아 힘내』『예,교수님』-.스승와 제자 사이에서 빚어지는절묘한 호흡. 애틀랜타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 출전하는 박주봉(32.한체대 교수)-나경민(20.한체대2년)콤비의 얼굴에

    중앙일보

    1996.07.04 00:00

  • 방수현,예자오잉 꺾고 영국오픈배드민턴대회서 女단식 제패

    한국 여자배드민턴의 간판 방수현(오리리화장품)이 세계랭킹 1위 예자오잉(중국)을 꺾고 제86회 영국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을 제패했다. 세계3위 방수현은 17일(한국시간)영

    중앙일보

    1996.03.18 00:00

  • 영국오픈배드민턴대회서 첫우승 차지한 방수현

    전영오픈 여자 단식에서 우승한 방수현(24.오리리화장품)은 94히로시마아시안게임 등 지난 5년간 각종 국제대회를 석권한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스타.황선애-김연자의 단식 계보를 잇는

    중앙일보

    1996.03.18 00:00

  • 길영아.장혜옥 여자복식 정상에 올라-코리아오픈 배드민턴

    길영아(부산시청)-장혜옥(충남도청)조가 96코리아오픈 배드민턴대회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26일.올림픽제1체). 한국팀끼리 맞붙은 여자복식 결승에서 지난대회 패자 길-장조는지난대회

    중앙일보

    1996.01.27 00:00

  • 인제~한계령길-잘다진 샛길에 늦가을 풍광 가득

    박달나무.피나무등 앙상한 나목들은 겨울채비에 들어갔다.춘향목사이로 낙엽송이 곧게 뻗어 있다.햇볕에 반사된 낙엽송의 누런 잎이 을씨년스러울 정도로 황량한 11월의 설악을 그나마 포근

    중앙일보

    1995.11.08 00:00

  • 제트스키 水上레이서 차윤희

    시속 1백㎞로 물살을 가르는 여심(女心)의 여름은 청량하다-. 국내 최고의 수상오토바이 여성 레이서 차윤희(車潤姬.21)씨. 제트스키로 불리는 수상오토바이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중앙일보

    1995.06.16 00:00

  • 덕유산 150KM일주도로-구천동 맑은물 굽이굽이 절경

    산 높고 물 맑기로 유명한 무주는 구천동 33경을 끼고 있는덕유산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덕유산을 중심으로 무주에서 삼공리~안의~육십령~장계~적상산~무주까지의 1백50여㎞의 길가에는

    중앙일보

    1995.06.09 00:00

  • 오대산 부연~법수치

    가마소로 불리는 부연은 진부~주문진을 잇는 6번 국도상의 삼산리에서 전우치를 넘어야 한다.진고개산장에서는 약 10.5㎞,소금강 입구에서는 약 5㎞거리에 있다.길가에 삼산토종닭이라는

    중앙일보

    1995.05.05 00:00

  • 동해~진부 심산유곡 진수 "만끽"

    임계천과 골형천이 내를 이루며 조양강으로 흘러들어가는 임계는한강 발원지 중의 하나로 강원도 동해시에서 정선을 이어주는 42번 국도상의 중심지.또 위로는 삽당령을 넘어 강릉으로,아래

    중앙일보

    1995.05.05 00:00

  • 산정호수~이동 지방道 새로개통 드라이브 감칠맛

    지난해 말 산정호수에서 여우고개를 넘어 이동까지 이어지는 129번 지방도로가 포장공사를 끝내고 새롭게 개통,또 하나의 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이제까지 산정호수에서 이동을 가

    중앙일보

    1995.04.21 00:00

  • 95한국모터챔피언십시리즈1차전 19일 자연농원서 열려

    도전과 모험,그리고 한국 자동차 과학기술의 꿈을 안고 본격적인 한국 모터스포츠 서막이 올랐다.95한국모터챔피언십시리즈 1차전(기아컵 MBC코리아그랑프리)이 19일 용인 자연농원에서

    중앙일보

    1995.03.20 00:00

  • 제29회 아메리카컵 요트대회

    「해양요트의 왕중왕」을 뽑는 제29회 아메리카컵 요트대회가 시리즈 중반에 접어들면서 치열한 각축과 함께 우승후보들의 윤곽이 좁혀지고있다. 세계 6개국 10개팀의 첨단 해양요트들이

    중앙일보

    1995.02.27 00:00

  • 배드민턴

    배드민턴은 1873년 영국 뷰포트공작의 영지인 에이번주 배드민턴 마을에서 탄생했다.당시 어린아이들의 놀이인 배틀도어 셔틀콕에서 유래됐다고 하는데 인도의 퓨나지방에도 유사한 경기가

    중앙일보

    1995.01.17 00:00

  • 방수현,중국 예자오잉 꺾고 올시즌2관-중국오픈 배드민턴

    방수현(方銖賢.한체대)이 배드민턴 국제대회에서 2주연속 우승을 차지하는 맹위를 떨치고 있다. 방수현은 20일 중국 랴오닝(遼寧)省 다롄(大連)에서 끝난 94중국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

    중앙일보

    1994.11.21 00:00

  • 추석나들이-드라이브 덕유산 일주도로

    산 높고 물 맑기로 유명한 무주구천동 33景.이곳은 영호남지방에서 접근하기에 편리해 추석연휴를 이용,한번쯤 둘러보기에 적당하다. 특히 덕유산을 중심으로 한 일주코스는 차량이 별로

    중앙일보

    1994.09.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