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한국당 공천 칼 쥔 공병호 "통합당 인재 와도 혜택 없다"
공병호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 2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에 대해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미래통합당의 비례정당인 미래한국당(대표 한
-
'탈북자’ 한국당 공관위원···한의사 박지나 “나라가 엉망”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으로 포함된 탈북 출신 한의사 박지나(44) 원장. 박 원장은 2007년 탈북해 현재 서울 성동구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박지나 원장 한의원 홈페이지
-
통합당 염동열 불출마…“총선 압승 위해 제 한몸 바치겠다”
염동열 미래통합당 의원. 임현동 기자 염동열 미래통합당 의원이 26일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염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21대 총선에서 태백·횡성·
-
檢 직접수사 줄이라던 민주당, 황교안·한선교 등 줄줄이 검찰고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br〉〈br〉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선거기간 동안 선거법 준수를 당부했다
-
한국당 5선 정갑윤·4선 유기준, 총선 불출마 선언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 유기준 의원.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5선 정갑윤 의원과 4선 유기준 의원이 17일 4·15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불출마를 선언한 한국당
-
새보수 정운천 ‘5억짜리 이적’…보조금 마감날 미래한국당으로
14일 미래통합당 수임기관 첫 회의에서 정운천 의원(오른쪽)과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웃으며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보수 진영 통합신당인 미래통합당 출범을 앞두
-
“미래한국당 등록, 정당정치 근간 훼손”…헌재에 효력정지 가처분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지난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자유한국당의
-
새보수 정운천 '5억짜리 이적'···보조금 마감날 미래한국당行
정운천 새로운보수당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비례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이적한다. 미래한국당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 의원은 지난 10년간 호남에서 보수의 이름으로 가
-
“니가 가라. 비례당”…5명 채우기도 벅찬 미래한국당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렸다.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준연동형 비례대표 의석(최대 30석)
-
선관위, '자유한국당 위성정당' 미래한국당 정식 등록 허용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 [뉴시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정식 등록을 허용했다. 선관위는 13일 홈페이지에 미래한국당 중앙당
-
한국당·새보수·전진당 합당 의결···황교안 "역사 다시 쓴 날"
자유한국당이 13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로운보수당, 미래를 향한 전진 4.0(전진당)과 신설 합당 추진을 위한 전국위원회를 열였다. 이날 황교안 대표가 정우택 의원과 악수하
-
서울시민이 꼽은 차기 대선후보…이낙연 32.2%·황교안 11.7%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지역에서 오는 4월 총선에서 비례대표 투표시 뽑을 정당을 조사
-
미래한국당에 20명만 가면 '공돈' 46억 쥔다···총선 실탄 전쟁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에 지급될 국고 보조금 총 550억여원을 둘러싼 ‘쩐의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의석수 확보 상황,
-
김병준 “저라도 종로 출마”…공관위 “황교안 어쩔거냐” 격론
자유한국당에 종로가 고차방정식이 됐다. 황교안 대표의 종로행 여부 때문이다. 황 대표의 선택에 따라 향후 네댓 수순이 달라진다. 정작 황 대표는 선택을 늦추고 있다. 당 공천
-
‘황교안 종로행’ 오늘도 미정…김병준 부상, 홍정욱도 거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5일에도 황교안 대표 종로 출마 여부를 매듭짓지 못했다. 한국당 공
-
[영상]‘미래당’ 대표 난입으로 난장판 된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미래한국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오태양 ‘미래당’ 공동대표가 단상으로 올라와 미래한국당 창당을 반대하는 발언을 하며 아수라장이 됐다.
-
미래한국당 최고위원에 김성찬 내정…현역 3명 합류
한선교 의원. [중앙포토] 자유한국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이 5일 창당을 앞둔 가운데 한선교 의원(4선)을 포함한 김성찬(재선)‧조훈현(비례초선) 의원이 합류하기로 했다.
-
자유한국당 위성정당 창당…민주 “쓰레기정당 비난 자초”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이 5일 오후 창당식을 열고 4·15 총선을 위한
-
[미리보는 오늘] 한국당 ‘종로 공천’ 논의…황교안이냐? 아니냐?
━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종로 출마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왼쪽)과 이낙연 전 국무총리. [연합뉴스·뉴스1] 자유한국당 제21대 총선 공천
-
여야, ‘미래한국당’ 대표 한선교 추대에 “떴다방 정당, 당장 멈추라”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이 3일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성격인 ‘미래한국당’ 대표에 한선교 한국당 의원을 맡기기로 하자 여야가 일제 비판에 나섰다. 여야
-
[단독] 한선교 "내 성격 모르나, 황교안·김형오 공천 개입못해"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 성격인 ‘미래한국당’ 대표로 결정된 한선교 한국당 의원은 3일 “대표를 수락하면서 황교안 당 대표로부터 비례대표 선출의 전권을 부여받았다”고 말했
-
“6ㆍ13 참패, 공천반영 검토” 황교안, 물갈이 술렁임 속 ‘TK 회동’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6.13 지방선거 뒤인 2018년 6월 15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마치고 국민에게 '저희가 잘못했습니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무릎을 꿇고 있다. [연합뉴스] 자
-
민주당, 임종석에 호남 선대위장 요청…김의겸은 후보검증 1시간 전 “불출마”
임종석(左), 김의겸(右) 3일 임종석·김의겸의 운명이 엇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4·15 총선서 호남 지역을 총괄하는 공동 선거대책위원장
-
민주, ‘미래한국당 이적 권유’ 황교안 고발키로 “정당법 위반”
제21대 총선에 불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비례 위성 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대표를 맡게 됐다. 사진은 지난해 3월 19일 국회에서 황교안 대표로부터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