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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킹' 이동국, 한국축구 새 역사를 쓰다
마침내 기다리던 이동국(28.미들스브러)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가 25일 새벽(한국시간) 이뤄졌다. 이동국은 소속팀의 홈구장인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서 열린 레딩과의 프리미어리그 28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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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최경주, 매치플레이 탈락 … 우즈는 16강행 外
*** 최경주, 매치플레이 탈락 … 우즈는 16강행 최경주(나이키골프)가 23일(한국시간) 애리조나주 투산 갤러리 골프장에서 벌어진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32강전에서 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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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미들즈브러 '북한축구 추억'
미들즈브러 관중 앞에서 이탈리아전 결승골을 터뜨리는 박두익(右). [중앙포토]이동국이 네 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 영국 미들즈브러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이르면 4일 아스널과의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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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휴 ~ 온다던 경쟁자들 안 오고 이적설 재우며 주전 유지
유럽축구 겨울 이적시장이 1일 새벽(한국시간)으로 종료됐다. 코리안 프리미어리거는 '강보합(이영표)'과 '상장(이동국)'으로 장을 마감했다. 올 이적시장은 두 가지 이유로 한국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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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미들즈브러 테스트 출국 전날 '광고 무료 출연'
서울 압구정동 거리에서 포즈를 취한 ‘패션모델’ 이동국. 때마침 불어닥친 겨울바람에 웅크리고 있다. (아래 작은 사진) [스네이지가이 제공]'적선지가 필유여경(積善之家 必有餘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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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영국인도 눈살 찌푸린 '박지성 비하' 한국인
정말 웃음거리밖에 안되는 일이 우리나라에서도 아닌 다른 나라의 팬존에서 일어났습니다. 필자가 인터넷을 뒤적이다 한 사이트 게시판에서 ‘맨유 팬존에서 박지성을 욕하는 한국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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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거나 흐리거나 '복돼지 몰고 뛰어라'
폭풍 같은 크리스마스 시즌이 지나갔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가 지난해 12월 24일(한국시간)부터 2일까지 2~3일 간격으로 팀당 네 경기를 치렀다. 평소 주당 1~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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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넉 달 만에 선발 출격
박지성(左)이 애스턴 빌라의 카레스 배리와 볼을 다투고 있다.[버밍엄 로이터=연합뉴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3인방'인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29.토트넘 홋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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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진 첼시, 3연패 꿈 … 맨U '그 꿈을 깨주마'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006~2007시즌이 19일 밤(한국시간) 개막한다. 호화 군단 첼시가 리그 3연패에 도전장을 낸 가운데 이를 저지하려는 명문 구단들의 저항이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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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경쟁 가열 영표 주전 사수 기현 출격 대기
한국인 프리미어 리거 3인방의 올 시즌 전망은 그리 밝지 않다. 두 번째 시즌을 맞는 박지성(맨U)과 이영표(토트넘)는 치열한 주전경쟁이 기다리고 있고, 새 포지션에 적응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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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이름 알만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위권팀과 협상중"
"이름을 알만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팀이다." 이천수(25·울산 현대)가 자신의 입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적 가능성을 내비쳤다. 지난 20일 울산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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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프리미어리그 레딩FC 진출
설기현(27)이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29·토트넘)에 이어 세번째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레딩FC 구단 홈페이지에 소개된 설기현 영입 기사창단 이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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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을용·남일 '가나와 결투 … 중원 되찾는다'
김남일·이운재(전반에 교체)·이을용·박지성(왼쪽부터) 등 벤치에 앉아있는 선수들이 안타까운 표정으로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오슬로=연합뉴스] 에시엔 기자가 올 2월 가나 프로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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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토고 꺾으면 16강 충분"
박지성이 기자회견 도중 팬들이 보낸 응원 메시지를 꺼내들고 있다. [뉴시스] "독일 월드컵에서 토고와의 1차전이 가장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 첫 경기 결과에 따라 팀 분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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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도전, 박지성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온다 박지성의 은 대한민국 젊은이의 성공 스토리이다. 여기에는 K-리그에서조차 외면당했던 ‘2등 선수’ 박지성이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리거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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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한국사회 웃음 전한 '신바람 뉴스' 10
다사다난했던 2005년이 저물고 있다. 때론 힘들게, 때론 화나게 했던 소식들 속에서도 우리에게 신바람을 불어넣었던 뉴스가 있어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다시 물길 열린 청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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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트래포드서 빛난 '태극듀오'
세계 최고의 축구 무대 프리미어리그에서 태극듀오가 환한 빛을 발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1.2호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영표(28.토튼햄 핫스퍼)는 23일 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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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공격 선봉 굳혔다"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활약이 눈부시다. 박지성은 20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의 올드트래퍼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아스톤 빌라와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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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에인세, 팀전력 극대화 요인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한국인 첫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아시아투어에서 얻은 최고의 소득은 자신감이다. 박지성은 중국과 일본 등에서 열린 4차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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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박지성이 온다' 홍콩이 들썩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U)의 방문을 앞두고 홍콩 언론들이 '퍼거슨호의 새내기' 박지성(24)을 집중조명하고 나섰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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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박지성이 온다' 홍콩이 들썩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홍콩 프로선발의 경기를 앞두고 홍콩 신문들이 박지성 관련 기사를 크게 실었다.[홍콩=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U)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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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팬 '박지성에게 기회 줘야한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긱스가 부진하면 박지성으로' 한국인 최초의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웨일즈의 자존심 라이언 긱스(31)가 경쟁을 펼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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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박주영-박지성 특집방송…축구팬 비난 쇄도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2005년 한국축구에 신드롬을 일으킨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박주영(20·FC서울)의 특집방송을 준비한 SBS TV가 오히려 축구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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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왼쪽 날개 긱스와 경쟁하라'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스피드와 에너지를 가진 왼쪽 날개가 되어라' 한국인 최초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내린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