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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닌 기성용·지동원
“기(Ki)! 기! 기!” 2일 선덜랜드 기차역에서 내려 선덜랜드-애스턴 빌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를 취재하러 가는 길. 선덜랜드 팬들은 동양인 기자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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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맨유전 데뷔골, 15분만만 뛰었는데…평점은 ‘깜짝’
김보경 (자료사진= 일간스포츠) ‘김보경 맨유전 데뷔골’. 김보경(24·카디프시티)의 EPL 데뷔골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김보경의 데뷔골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즈의 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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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친정팀 PSV 아인트호벤으로 임대되나?
박지성(32)이 친정팀인 네덜란드 PSV아인트호벤으로 임대되나. 축구팬들이 관심을 기울일 뉴스가 나왔다. 박지성이 소속팀 퀸즈파크레인저스(QPR)에서 친정팀인 네덜란드 PSV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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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맨, 김보경
김보경이 17일 소속팀 카디프시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확정짓고 구단 깃발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카디프시티 AP=뉴시스]김보경(24·카디프시티)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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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11번째 프리미어리거 … 이적료 최소 16억원
런던 올림픽 동메달에 기여한 윤석영은 11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중앙포토]국가대표 측면 수비수 윤석영(23·전남 드래곤즈)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퀸스파크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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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영, QPR 이적…박지성과 한솥밥
[중앙포토]국가대표 측면수비수 윤석영(23ㆍ전남 드래곤즈)이 박지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24일 일간스포츠가 단독보도했다. 이에 대해 전남 드래곤즈는 24일 “윤석영이 영국 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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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21호포 … 리그 홈런 단독 선두 外
이대호 21호포 … 리그 홈런 단독 선두 이대호(30·오릭스)가 26일 일본프로야구 세이부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5-1로 앞선 7회 말 좌월 2점 홈런(시즌 21호)을 터뜨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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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갓집 영국 축구 맛 좀 봅시다
영국의 스튜어트 피어스 감독(왼쪽)이 2일(한국시간) 우루과이와의 남자 축구 조별리그에서 영국 국가를 부르고 있는 사이 주장인 라이언 긱스는 굳게 입을 다물고 있다. [카디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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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통산 92번째로 200경기 넘은 ‘숨은 영웅’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박지성(31·사진)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런던을 연고로 하는 퀸스파크 레인저스(QPR)로 팀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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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통산 92번째로 200경기 넘은 ‘숨은 영웅’
중앙포토 관련기사 숫자로 보는 박지성 맨유 7 시즌 13번박지성은 맨유에서 등번호 13번을 달고 뛰었다. 박지성이 2005년 7월 맨유 입단 당시 13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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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QPR서도 ‘성공 드리블’ 할까
8일(한국시간) 런던 히스로 공항에 도착한 박지성이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런던=연합뉴스]‘산소탱크’ 박지성(31)은 맨체스터에서 7년 동안 새 역사를 써왔다. 그에겐 항상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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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는 지금]기성용 잉글랜드행? 트위터엔 "London east"
[사잔=중앙포토]◆10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는 기성용? 10번째 한국인 프리미어 리거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잉글랜드 퀸즈파크레인저스(QPR)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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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 리그, 한국선수 영입 확정…기성용?
[사진=퀸즈 파크 레인저스 로고]잉글랜드 1부리그 무대를 밟는 10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탄생한다. 행선지는 지난 2011~2012시즌 1부 리그 승격팀 퀸즈 파크 레인저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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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이 다른 점은 90분 내내 줄지 않는 스피드죠”
2011~2012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가 13일(한국시간) 개막한다. 올 시즌에는 박지성(30·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23·볼턴)에 지동원(20·선덜랜드)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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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잘 쓴 배천석 … 올림픽축구팀 짜릿한 밤
배천석이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오만과의 올림픽대표팀 평가전에서 후반 11분 헤딩 결승골을 터뜨리고 있다. 두 골을 기록한 배천석은 올림픽팀의 새로운 해결사로 떠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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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8골·6도움, 박지성 최고의 해
박지성이 블랙풀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즌 최종전을 마친 뒤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환호하고 있다. [맨체스터 로이터=뉴시스] 정규리그 우승과 한국인 프리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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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한 만회골' 이청용은 누구?
역시 '블루드래곤'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이었다. 이청용은 전반 46분 아르헨티나에게 0:2로 뒤진 상황에서 통쾌한 만회골로 분위기를 단번에 반전시켰다.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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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에서 7박 8일 박지성 최전방 관찰기
박지성과 인연을 맺은 지 11년, 그사이 그는 여드름투성이 소년에서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됐지만, 슈퍼스타라는 타이틀 뒤 인간 박지성은 여전히 순수하고 수줍음 많고 소탈하기 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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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박지성, 저기서도 박지성
‘산소탱크’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그림)이 연일 외신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박지성은 최근 맨유에서 세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영국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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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수비 3명 사이로 골 배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이청용(22·볼턴 원더러스·사진)이 시즌 8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청용은 14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위건전에서 2-0으로 앞선 후반 8분 파브리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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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 … 이청용 91위
‘볼턴의 희망’ 이청용(22·볼턴·사진)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선수 랭킹 91위에 올랐다. 이청용은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premierleague.com)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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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지성 우청용’ 양 날개라면,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겠지?
박지성(오른쪽)과 이청용(가운데)이 지난해 파주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 도중 어깨를 부딪히며 즐겁게 훈련하고 있다. 나란히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고 있는 둘은 월드컵 대표팀에서는 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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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인터뷰] “슈팅하는 순간 골인 줄 알아…홈팬들 환호, 지칠 때 힘이 돼”
역대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10개) 기록을 세운 이청용. 그가 후반 추가 시간에 교체돼 나오자 볼턴 팬들은 일어서 박수를 치며 ‘영웅’을 맞이했다. 이청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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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이청용 저 기세, 이제는 박지성 못지않다
볼턴의 이청용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이청용(가운데)이 27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은 뒤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팬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망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