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온수기 LP가스통 과대광고에 실량 부족 예사

    최근 설사·위산과다증세나 피부에 좋다고 선전돼 수요가 늘고있는 시판 이온수기의 절반이상이 중금속, 유기물질등 위해물질의 제거력이 불량할뿐더러 물 속의 이온을 전해 시키는 이온화 생

    중앙일보

    1990.07.06 00:00

  • 올바른 상품 정보 제공에 큰 기여

    지난 87년7월1일 본격적인 소비자 보호 전문기관을 표방하며 출범했던 한국 소비자 보호원 (원장 김형배)이 개원 3주년을 맞았다. 경제기획원 산하 기관인 보호원이 그동안 벌였던 사

    중앙일보

    1990.07.02 00:00

  • "외부압력 배격…소비자에 올바른 정보제공 앞장"

    『소비자보호사업을 하다보면 대기업과의 마찰, 관계부처와의 갈등에 부딪치는등 어려움이 있다고 말하지만 소비자보호원의 사업이 정당한 것이라면 그런 압력을 배제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중앙일보

    1990.06.27 00:00

  • 전자동세탁기 용량표시 과대광고

    최근 첨단전자기술을 이용, 세탁·행굼·탈수는 물론 세제까지 자동 투입하는 전자동세탁기가 널리 보급되고 있다. 그러나 각전자회사들이 내놓는 전자동세탁기의 모양·기능등에 큰 차이가 없

    중앙일보

    1990.06.22 00:00

  • 콘도미니엄 분양가 멋대로 올려받는다

    최근 성업중인 휴양 콘도미니엄 분양업체들의 상당수가 관계규정을 무시한채 분양이나 회원모집을 할뿐더러 분양 평수를 속이는 허위광고, 부실한 관리운영을 하고있어 소비자의 피해가 우려되

    중앙일보

    1990.06.15 00:00

  • 무선전화기 혼신·잡음 "무방비"|방지기능 없어 통화비밀보장도 안돼|혼신 심할땐 채널변경 서비스 받도록

    집안내 어느 곳에서나 전화를 걸고 받을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무선전화기가 정작 통화중 잡음과 혼신이 심하고 전화가 끊어지는 경우도 많다는 소비자고발이 잇

    중앙일보

    1990.06.04 00:00

  • 승용차구입 자가 운전자 26%가 거래조건에 불만|소보원, 자동차관련 피해 고발사례

    지난 1년간(89년5욀∼90년 4월)승용차를 구입한 자가운전자들은 자동차회사들의 계약불이행·허위광고 등 불합리한 거래 행태에 큰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한국소비자보호원

    중앙일보

    1990.05.29 00:00

  • 여성생리대 탐폰 흡수율 낮은 것 사용토록|소보원, 생활용품 위해 사례 분석 관계기관에 시정촉구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최근 일상생활에서 소비자들에게 신체적 손상을 가할 우려가 큰 엘리베이터·여성생리대 탐폰·장난감총 등의 갖가지 위해 사례 등을 분석하고 관계기관에 소비자안전을 위한

    중앙일보

    1990.05.28 00:00

  • 교육용 컴퓨터 전자파장애 방지장치가 없다

    현재 유통중인 교육용 컴퓨터(PC)들은 인체에 부작용을 일으키는 전자파 장애에 대한 방지장치가 전혀 없으며 기본사양이 부족해 소비자들이 구매 용량 확장 추가경비를 들여야하는 것으로

    중앙일보

    1990.05.16 00:00

  • 어린이 놀이시설 엉터리로 제작 위험 무방비

    안전이 우선돼야할 어린이 놀이시설의 설계와 제작이 비전문적인데다가 관리도 소홀해 어린이들이 예기치 않은 위험에 놓일 우려가 큰 것으로 지적됐다. 또 어린이들의 놀이 행태 자체가 사

    중앙일보

    1990.05.06 00:00

  • 책·학습용 테이프|속임수 방문판매 "기승"

    협박이나 사기등 불공정한 방법으로 책이나 학습용테이프를 방문판매하는 사례가 늘고있어 소비자 피해 구체를 위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한국소비자보호원 주최로 30일 열린 「도서·테이프

    중앙일보

    1990.04.30 00:00

  • CD는 고음-저음 재생기능이 "생명"

    최근 수요가 늘고있는 콤팩트디스크 플레이어(CDP)는 어떤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을까.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소비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삼성전자·금성사·롯데파이오니아·대우전자·아남전기·

    중앙일보

    1990.04.20 00:00

  • "자동차에 어린이용 안전시트 설치를"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최근 제6차 위해정보평가위원회를 열고 지난1∼3월중 보호원이 수집한 사례중 특히 소비자에게 위해·위험가능성이 큰 「자동차에 어린이용 안전시트를 설치하지 않아 초래

    중앙일보

    1990.04.11 00:00

  • 소보원 수도물·우지파동등 수수방관

    본격적인 소비자보호시대를 연다는 기대감 속에 출범했던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최동규)이 정작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각종 현실적 문제들에 등한할 뿐더러 주목적 사업인 소비자정

    중앙일보

    1990.04.04 00:00

  • 생보가입자 86% "모집인과 연고"

    생명보험가입자들의 대부분(86.4%)은 모집인과의 연고관계등을 이유로 보험에 가입하는데다 절반정도(49.9%)는 청약서 작성시 모집인이 대필해 허위기재등의 사고시 불이익을 당할 우

    중앙일보

    1990.04.02 00:00

  • 유아교재 속임수 외판 극성

    조기교육이나 영재교육에 대한 부모들의 관심을 악용하는 유아교재 외판원들의 횡포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대낮 주부들이 혼자 집을 보는 가정을 방문하는 이들 외판원들의 대부분

    중앙일보

    1990.04.02 00:00

  • 「주택종합부금」들면 전세금도 융자

    서민들의 목돈마련을 위한 은행들의 자동대출상품이 최근 다양하게 개발되고 있어 올바른 지식을 기초로 한 소비자의 현명한 선택이 요구되고있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은 요즘 은행들이 경쟁적으

    중앙일보

    1990.03.26 00:00

  • 시판 녹용 수입 가격의 5배까지 폭리

    국내에서 소비되는 녹용의 대부분(89·6%)을 차지하는 수입 녹용이 수입가의 약 5배에 달하는 비싼 값에 시판되고 있으며 국내 약초 재배 농가의 약 70%가 약용 작물에 고독성 농

    중앙일보

    1990.03.15 00:00

  • 부쩍 늘어난 컴퓨터 속임수 판매|소비자들에 낯설어 용량등 속여팔기 일쑤

    컴퓨터의 보급이 확산되면서 컴퓨터에 관련된 소비자 피해고발이 급증하고 있다. 이중에는 판매자측이 컴퓨터에 대한 소비자의 무지를 악용해 용량을 과대 선전해 팔거나 계약당시와는 다른

    중앙일보

    1990.03.09 00:00

  • 속임수 그릇세트 외판원 "요주의"|소보원, 매달 1백건 이상 피해사례 접수

    소속불명의 외판원들이 유명그릇 회사직원을 사칭한 후 가짜 홈 세트나 냄비세트를 비싼 값에 강매하는등 갖가지 수법으로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 미혼 여사원이 많은

    중앙일보

    1990.03.05 00:00

  • 시중유통 실크 한복지 대부분 탈색

    시중에 유통되는 실크한복지가 탈색이 잘되고 한 두번 입고 나면 구김이 펴지지 않는등 일부 품질상태가 좋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소비

    중앙일보

    1990.03.05 00:00

  • 결혼비용 학력 높을수록 부모의존

    대도시의 남녀들은 최근 결혼비용으로 남자가 평균 7백75만원, 여자가 1천57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5쌍중 1쌍은 혼수문제로 신혼기간중 가정불화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

    1990.02.26 00:00

  • 장의용품 고시가격 "있으나마나"

    졸지에 가족의 상을 당해 경황이 없는 유족을 상대로 부당한 장의비용을 청구하거나 특정용품을 강매하는 장의업자들의 횡포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지적됐다. 또 많은 장의업

    중앙일보

    1990.02.09 00:00

  • 명목-실질 금리에 큰 차이

    서민들이 목돈 융통을 목적으로 주로 이용하는 각종 상호 부금이나 적금 관련대출의 이자율이 명목상 이율보다 실제로 7%정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소비자보호원이 지난 12월

    중앙일보

    1990.01.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