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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원, 난방용품 점검
초음파가습기를 사용할 때 물을 매일 갈아넣지 않으면 증식된 세균이 물방울과 함께 분출되는 것으로 한국소비자보호원 시험결과 밝혀졌다. 보호원이 삼성· 금성· 대우 등 가전 3사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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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제조·판매에 행정규제"시급"|피해구제 119건중 70%가 기능·부품 불량
수도물에 대한 불신으로 정수기의 이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품질관리를 위한 정부차원의 규격기준실정이나 단속조치등이 전혀 마련돼 있지 않아 소비자의 일방적인 피해가 가중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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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원가·유통마진 알게 해야"
소비자에게 각종 피해를 주는 업자들의 불공정거래행위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가 「거래 적정화와 소비자보호」를 주제로 한국소비자보호원 주최로 최근 개최됐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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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판 스타킹 대부분 점줄처리 "미흡"
시판중인 스타킹의 대부분은 점줄이 가는 등 흠짐이 잘 생겨 오래 신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보호원이 나일론사를 이용한 7개 업체의 일반스타킹 20개 제품을 비교,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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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유업 소보원서 고소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최동규)은 파스퇴르유업의 최명재 대표이사를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을 이유로 29일 춘천지검에 고소했다. 파스퇴르유업은 지난달 발표했던 이 보호원의 우유시험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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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암·위해 농약 70종 유통"
한국소비자보호원은 30일 농약유통·사용실태조사보고서를 통해 발암 등의 여러 가지 위해 성으로 인해 각국에서 규제되고 있는 농약 등 농업용 화학물질 1백84종 중 국내에서 유통·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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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 유업」측에|사과광고 게재 요구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최동규)은 지난 8월중 발표됐던 이 보호원의 우유시험 결과를 놓고 그 동안 광고를 통해 비난을 계속해 온 파스틔르유업(사장 최명재)에 27일까지 사과광고를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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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분쟁 합리적 해결 아쉽다
소비자피해에 대해 아직도 발뺌하는 기업들이 적지 않다. 생산제품의 하자로 인한 피해라든가, 판매·관리자로서 마땅히 기울여야할 주의등을 소홀히 함으로써 끼친 손해등 예기치 않게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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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원 발간 『어느 회사 제품이 좋은가』|우수 상품 고르는데 도움 준다|가전 3사 냉장고·진공 청소기 "무난"|다리미·보온병은 충격에 약한 게 흠
요란한 상품광고의 홍수 속에서 어떤 상품을 구입해야 할지 현명한 판단이 서지 않을 때가 많다. 한국 소비자보호원이 이런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를 위해 지난 1년간 각종 생활용품의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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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비자 조직을 활성화하자|소협, 「지방화 시대」 주제 세미나
소비자 보호의 사각 지대에 살고 있는 지방 소비자들은 서울을 뛰어넘는 물가고, 질 낮은 상품과 서비스 등으로 2, 3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내년부터 시작되는 지방 자치화 시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