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영택의펜화기행] 서울 깍쟁이·정치깡패의 본부

    [김영택의펜화기행] 서울 깍쟁이·정치깡패의 본부

    1900년대의 수표교, 종이에 먹펜, 36X50cm, 2007수표교는 청계천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입니다. 엄지기둥 11개 사이에 동자기둥을 세워 난간석을 받친 형태는 조선시대 돌

    중앙일보

    2007.08.16 14:57

  • [김영택의펜화기행] 정문이 된 동쪽 문

    [김영택의펜화기행] 정문이 된 동쪽 문

    1980년대의 대한문, 종이에 먹펜, 36X 50cm, 2007경복궁의 정문은 광화문(光化門)이고, 창덕궁은 돈화문(敦化門), 창경궁은 홍화문(弘化門), 경희궁은 흥화문(興化門)이

    중앙일보

    2007.07.19 16:31

  • [김영택의펜화기행] 조선후기 상업의 중심

    [김영택의펜화기행] 조선후기 상업의 중심

    서소문, 종이에 먹펜, 30X40cm, 2007.서소문(西小門)은 태조 5년(1396)에 만들어졌습니다. 첫 공식 명칭은 소덕문(昭德門)이었다가 후에 소의문(昭義門)으로 바꾸었습니

    중앙일보

    2007.07.05 15:53

  • [김영택의펜화기행] 방원의 복수

    [김영택의펜화기행] 방원의 복수

    1890년께의 광통교, 종이에 먹펜, 36 X 50cm, 2007.조선의 도읍지 한양은 낙산.북악산.인왕산.남산에 둘러싸인 분지에 중심 하천인 청계천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는 서

    중앙일보

    2007.06.21 15:29

  • [김영택의펜화기행] 새벽 33번, 저녁 28번

    [김영택의펜화기행] 새벽 33번, 저녁 28번

    1890년대의 보신각, 종이에 먹펜, 28.5 X 41cm, 2007.시계가 없던 조선시대 한양 사람들에게 종각(鐘閣)에서 치는 '인경'소리는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신호였습니

    중앙일보

    2007.06.07 15:30

  • [김영택의펜화기행] 광희문

    [김영택의펜화기행] 광희문

    조선의 수도 한양의 성터와 관련해 무학 대사가 정했다느니, 눈이 녹은 자리를 따라 쌓았다느니 하는 속설이 있습니다만, 사실 태조 4년(1395) 윤 9월에 정도전이 직접 백악.인

    중앙일보

    2007.05.24 16:45

  • 50만번 획 그어 … 펜으로 복원한 문화재

    50만번 획 그어 … 펜으로 복원한 문화재

    "온 세상이 고요한 새벽 2~3시에 작업을 많이 합니다. 펜촉이 종이를 스치는 소리가 사각사각 나지요. 그 감촉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어요." 한국을 대표하는 펜화가 김영택(63

    중앙일보

    2007.05.17 04:55

  • [김영택의펜화기행] 봉황 천장

    [김영택의펜화기행] 봉황 천장

    1890년대의 혜화문, 종이에 먹펜, 36X50cm, 2007서울 종로구 혜화동에서 성북구 돈암동으로 넘어가는 큰길 옆 언덕에 새로 지은 혜화문(惠化門)이 있습니다. 본래는 큰길

    중앙일보

    2007.05.10 15:36

  • [김영택의펜화기행] 목탑의 원형

    [김영택의펜화기행] 목탑의 원형

    1910년대의 쌍봉사 3층목탑, 종이에 먹펜, 36X50cm, 2007.세계 최고의 목조건축 기술을 지닌 우리 조상들은 요즈음 건물 20층 높이와 같은 황룡사 9층 대탑을 비롯한

    중앙일보

    2007.04.26 15:56

  • [김영택의펜화기행] 한양 최고 별장

    석파정의 옛 모습, 종이에 먹펜, 36X50cm, 2007조선조 말 한양 최고의 별장은 자하문 밖 '삼계동정자(三溪洞亭子)'였습니다. 인왕산 수려한 계곡에 차일을 친 듯 넓게 퍼진

    중앙일보

    2007.04.14 15:26

  • [김영택의펜화기행] 한양 최고 별장

    [김영택의펜화기행] 한양 최고 별장

    석파정의 옛 모습, 종이에 먹펜, 36X50cm, 2007조선조 말 한양 최고의 별장은 자하문 밖 '삼계동정자(三溪洞亭子)'였습니다. 인왕산 수려한 계곡에 차일을 친 듯 넓게 퍼진

    중앙일보

    2007.04.12 15:17

  • [김영택의펜화기행] 신문로 ? 새문로 ?

    [김영택의펜화기행] 신문로 ? 새문로 ?

    1890년대의 돈의문, 종이에 먹펜, 36X50cm, 2007서대문이라 부르던 돈의문(敦義門)이 있던 곳은 어디일까요. 서대문 사거리로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만, 과연 그럴까요?

    중앙일보

    2007.03.29 14:14

  • [김영택의펜화기행] 통한의 요새

    [김영택의펜화기행] 통한의 요새

    1900년대의 진해루, 종이에 먹펜, 36X50cm, 2007. '근대 한국'(서문당) 87쪽 사진 참조.강화도는 한강 입구에서 수도 서울을 방어하는 중요 요충지입니다. 내륙과 섬

    중앙일보

    2007.03.15 15:21

  • [김영택의펜화기행] 파묻힌 성벽

    [김영택의펜화기행] 파묻힌 성벽

    1880년대의 동대문, 종이에 먹펜, 36X50cm, 2007.서울의 성문 중 동대문이라 부르는 흥인문(興仁門)에만 옹성(甕城)을 두른 이유를 아십니까? 조선 태조 3년(1394)

    중앙일보

    2007.03.01 16:02

  • [김영택의펜화기행] 설움의 흔적

    [김영택의펜화기행] 설움의 흔적

    1895년 이전의 영은문, 종이에 먹펜, 36×50, 2007독립문 소공원의 독립문 앞에 키가 큰 돌기둥 두개가 있습니다. 무엇일까요? 중국의 사신을 맞이하던 영은문(迎恩門)의 주

    중앙일보

    2007.02.15 15:21

  • [김영택의펜화기행] 선의 아름다움

    [김영택의펜화기행] 선의 아름다움

    화성 화홍문과 장안문, 종이에 먹펜, 36.5 X 50cm, 2007수원 화성(華城)을 아시나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라고요? 네, 맞습니다. 너무 아름답다고요? 그것도 맞습

    중앙일보

    2007.02.01 16:37

  • [김영택의펜화기행] 성벽의 추억

    [김영택의펜화기행] 성벽의 추억

    1957년 초등학교 수학여행 때 본 남대문(숭례문. 崇禮門)은 엄청나게 크고 웅장했습니다. 7층(21.47m) 높이였던 남대문은 당시 주변의 3~4층 건물을 압도하고도 남음이 있

    중앙일보

    2007.01.18 15:32

  • [김영택의펜화기행] 연꽃 처마

    [김영택의펜화기행] 연꽃 처마

    한국 불교의 종갓집인 불보사찰(佛寶寺刹.부처의 진신사리가 있는 절) 통도사 중심부에는 사당에서나 볼 수 있는 '솟을삼문'이 있습니다. 대문에는 개산조당(開山祖堂)이라는 현판이 붙

    중앙일보

    2007.01.04 15:50

  • 날카롭고 차갑다? 다정하고 부드럽다! 김영택의 펜화 기행

    날카롭고 차갑다? 다정하고 부드럽다! 김영택의 펜화 기행

    펜은 날카롭다. 딱딱하다. 그리고 차갑다. 그러나 이런 이미지도 한순간에 날아간다. 펜화가 김영택의 그림을 접하는 순간이다. 다정다감하고, 부드럽고, 익숙하다. 차가운 물성을 따

    중앙일보

    2006.10.29 20:46

  • [김영택의 펜화기행] 장성 백양사 쌍계루

    [김영택의 펜화기행] 장성 백양사 쌍계루

    그동안 들러 본 절집 누각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을 손꼽으라면 주저하지 않고 백양사 쌍계루를 들 것입니다. 백암산의 두 계곡이 합쳐지는 곳에 자리잡은 쌍계루가 백암산 정상의

    중앙일보

    2004.06.10 15:52

  • [week& 클로즈 업] 미술평론가 박영택이 본 김영택의 펜화 세계

    [week& 클로즈 업] 미술평론가 박영택이 본 김영택의 펜화 세계

    흑과 백, 곡선과 직선, 길고 짧은 선의 굵기로 자연과 감정을 담아내는 펜화는, 먹의 농담과 여백으로 자연의 유현한 정취를 표현해온 우리 전통 수묵화와 맥이 닿아 있습니다. wee

    중앙일보

    2004.06.03 15:51

  • [김영택의 펜화기행] 양산 영축산 자장암

    [김영택의 펜화기행] 양산 영축산 자장암

    스님이나 도사들이 좋은 수행장소로 손꼽는 곳에는 큰 바위와 연관된 곳이 많습니다. 산의 정기가 바위를 타고 흐르기 때문이라는데 영축산 자장암도 큰 바위 위에 지은 훌륭한 기도처

    중앙일보

    2004.05.27 15:39

  • [김영택의 펜화기행] 괴산 화양구곡 암서재

    [김영택의 펜화기행] 괴산 화양구곡 암서재

    속리산 국립공원 내 화양구곡에서 가장 아름다운 금사담(金沙潭)의 높은 바위 위에 자리잡은 암서재는 우암 송시열(1607~1689)이 노년(1666년)에 지은 서재입니다. 전면 세

    중앙일보

    2004.05.13 15:31

  • [김영택의 펜화기행] 거창 정온 선생 고택

    [김영택의 펜화기행] 거창 정온 선생 고택

    조선시대 양반집에는 남편이 쓰는 사랑채와 부인이 쓰는 안채가 따로 있었습니다. 남녀가 평등한 격식인데 재산관리는 부인이 했다니 예나 지금이나 남자들은 폼만 좋았지 실속은 안방에

    중앙일보

    2004.04.29 16:11